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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난보다 두려운 '정권 붕괴' 사자후...이란 군 통제력 잃자 '비상계획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1-05 6,519 Dailymotion

이란에서 오랜 경제난과 민생고에 지친 민심이 폭발해 반정부 시위가 확산 중인 가운데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군이 통제력을 잃는 상황에 대비해 망명 계획을 세웠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4일(현지시간) `정보 보고서`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아야톨라 하메네이가 군과 보안 병력이 시위 진압에 실패하거나, 현장에서 이탈할 경우에 대비해 최대 20명의 측근, 가족들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탈출해 국외로 도피하는 내용을 담은 비상 계획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더 타임스는 해당 보고서의 출처 등 구체적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익명의 정보 소식통은 더 타임스에 "플랜 B는 하메네이와 그의 아들 모즈타파를 포함한 극소수 측근과 가족을 위한 것"이라며 "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해외 자산과 부동산, 현금을 확보하는 작업도 포함되어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 타임스는 서방국 정보기관이 수행한 심리 분석 결과를 입수했다면서 아야톨라 하메네이가 충성파를 보호하고 있어 이들의 이탈과 배신이 쉽게 일어나기는 어렵지만 작년 이스라엘과의 `12일 전쟁` 이후 하메네이가 정신적·신체적으로 약해진 상태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수도 테헤란 등 전국 각지에서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처음에는 화폐 가치 폭락과 고물가 등 경제난에 항의하는 시위였지만 `독재자에게 죽음을` 등 절대적 금기로 통하는 정치 구호와 함께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격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 최소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메네이는 지난 3일(현지시간) 이란 국영 방송에서 시위대를 `폭도`로 규정하면서 강경 진압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0510432785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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